라라랜드

 

얼마전 가까운 직장 동료와 가벼운 점심약속이 있어

찾아간 월드컵 공원 상암동 피자 파스타집

피자 파스타 전문집인줄은 모르고 가겨운 한끼 해결위해

간곳인데 생각보다 의외의 반전맛이 있는 근사한 곳이였다

그닥 규모크지않은 곳이며 점심인데 가벼운 호프 곁들어 판매하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같은 분위기...

젊은 분들이 홀 가득히 자리를 메우고 있는 풍경..

음 맛집의 냄새는 언제나 코를 자극하는.. 그런 기분좋은 풍경이

있.다.

뭘 먹을까..

세명의 의견이 분분..

하다가 결국 마르게리따 피자와 크림 파스타로 의사통일

주문했다.

역시 실망시키지 않는 훌륭한 비주얼..

너무 맛나게 생긴 비주얼..

ㅋㅋ 보기만 해도 맛나당..

우선 에피타이저로

 얌전한 비주얼..이뿌넹~

접시를 다 비워내면 잇따라 빵 세조각이 나온다

세사람이여서 세조각인지는 알수 없으나..

풍미 좋은 맛난 빵이란거~!  

그리고 기다리던 마르게리따 피자와 크림 파스타가 드뎌 나왔다.  

먹기에도 아까울정도로..

왕새우 한마리를 과감하게 얹은데다가

조개 방울토마토로 플래이팅 한 색감 곱게 나온 파스타

느끼하지 않고 간 딱 맞게

정말 맛있었다.

피자는 약간 화덕피자 같은맛에

치즈듬뿍이라.. 손이 자꾸 가게되는

그런 맛..

완전 굿굿굿이다.

요렇게 접시를 수다와 함께

접시를 다 비워내면 후식까지 된다.

약간 풀코스같은 느낌..

 차 이름이 뭐랬더라..아리까리하당..

이름은 생각 안나지만

입안가득..향이 가득한 느낌만은 확연하다.

이렇게 두개 먹은 가격은

모두 해서 34,000원

 

세명먹어도 작지않게 먹을 수 있다.

다시가게 되면 또 찾고 싶은 월드컵공원 상암맛집

이곳은 이름이 인칸토라고..독특하다.

위치는 서울 마포구 월드컵 북로 361번지 이안 오피스텔 222호

KBS미디어빌딩이 근처쯤이다.

근처에서 이탈리안 피자 땡길때

이용하면 좋은 월드컵공원 피자 파스타 맛집으로 강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