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라랜드

책속의 한줄

일상 /영화2015. 9. 3. 23:35

돌아오지 않으면 그건

처음부터너의 것이 아니었다고, 잊어버리며 살거라

 

 

 

구태여 내 마음을 괴롭히지 말거라

받아들이면 된다

지는 해를 깨우려 노력하지 마라

너는 달빛에 더 아름답다

 

 

가장 외로운 사람이

가장 친절하고

가장 슬픈 사람이

가장 밝게 웃는다

그리고 상처입은 사람이 가장 현명하다

그들은 남들이 자신과 같은 고통을 받는것을

원치않기 때문이다

 

 

 

걷기에 좋은 계절이다

걷다가 문득 걸음을 멈추고

뒤를 돌아보기 좋은 계절이다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언제나

사랑의 말을 남겨놓아야 함을 나는 배웠다

어느 순간이 우리의 마지막이

될지 아는사람은 아무도 없으므로

 

 

난 깨달았어

모든 것은 결국 어느정도는

그러면 좀 어때.라는 것을

 

오늘 할일을 다 못했어 그럼 어때

차가 잘 안나가 그럼 어때

부모님은 날 별로 사랑하지 않는것 같아 그럼 어때

 

무슨 말인지 알겠어?

해방되는 기분이야!

세상을 바라보는 새로운 방식이 될거야

 

 

 

행복의 문 하나가 닫히면 다른

문들이 열린다

 

그러나 우리는 대개 닫힌 문들을

멍하니 바라보다가

우리를 향해 열린 문은 보지 못한다

 

 

 

모두모두 좀 더 행복해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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